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원피스(만화)/어인섬·펑크 하자드 편 (문단 편집) === 어인섬 편 === >'''상처를 입혀도... 상처를 입어도 흐르는 붉은 피, 도저히 이를 수 없을 만큼... 연약하고 좁다란 그 길이야 말로- 서로를 두려워 하는 편견을... 피를 피로 씻는 전쟁을, 이토록 쉽게 벗어나, 허황되게 그려진 환상보다, 선명히 보이는 '태양'으로 이어지는 길.''' > >- 어인인 징베가 인간인 루피에게 수혈을 하는 장면에서 밀짚모자 일당이 어인섬을 떠났지만, 어인섬의 이야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당장 올해에 시작하는 레벨리에 넵튠왕이 출석하여 천룡인의 편지와 어인들의 서명을 제출하고 그토록 바랬던 '태양으로의 길'을 시작할 것이다. 그에 따라 노아와 [[조이보이]]의 지키지 못한 약속도 엮이고 마담의 예언인 밀짚모자가 어인섬을 파괴한다는 떡밥도 이 '''태양으로의 길'''을 위한 설정으로 보인다. 결국 루피는 이야기 말미에라도 다시 어인섬에 방문할 것이다. 바다와 지상이 만나는 지점인 배(노아), 인간과 어인이 서로에 대해 몰랐기에 막연히 품었던 두려움을 떨치고 두 종족이 태양 아래에서 만난다는 역사적 사건을, 작가가 '''자유'''라는 주제를 포기 하지 않는 이상, 쓰지 않을 리가 없다 밀짚모자는 호디를 무찌름으로서, 어인들이 인간에 대해 몰라서 가지던 증오와 분노를 끝냈다. 그리고 피셔타이거와 같이 종족을 가리지 않고 해방을 주었다. 그래서 '''인간 중에는 타이거 같은 종족을 가리지 않는 영웅도 있다.'''라는 것을 어린 어인/인어들에게 보여주었다. 결과적으로 피셔 타이거의 의지를 계승한 것이다. 그러나 해방은 했지만 아직 오토히메를 계승하진 못했다. 오토히메의 태양으로의 길은 어인의 역사를 짊어진 어인의 손으로 선택해야 하기 때문이다. 626화에서 오토히메가 말하는 "해왕류와 이야기 할수 있는 인어... 곧 시라호시 곁에는 그 힘을 올바르게 이끌어줄 자가 나타나며... 그리고 그때 세계에는 큰 변화가 닥쳐온다."는 전승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다. 어인들은 증오로부터 해방되었으나, 아직 1만 미터 깊이의 심해에서 살고 있다. 그들은 아직도 종족 차별을 겪고 있으며 여전히 햇볕 아래에서 자유롭지 않다. 루피가 언젠가 조이보이를 대신해 약속을 지키러 올 이와 함께 어인섬에 다시 찾아올 날을 기다린다. 그날이 바로 어인섬 주민들이 심해를 벗어나는 날이며 자유의 시작이고, 그것이 태양으로 가는 길이다. 어인섬 편은 이때 마침표를 찍고 판단하더라도 늦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원피스(만화)/와노쿠니 편|와노쿠니 편]]에 나온 [[골 D. 로저]]의 과거에서 '''[[조이보이]]는 원피스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 중 하나라는 것이 밝혀진다.''' [[조이보이]] 문서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